2021년 1월 6일 오전 11시 46분쯤 최초 화재 신고가 접수가 되었다. 신고 내용에는 1층에서 화재가 발생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4분만에 대응 1단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이날 오전 6시 32분쯤 큰 불을 잡아 오전 7시 10분쯤에 대응단계를 해제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불씨가 재확산하였고 오전 9시 21분쯤 대응 2단계가 발령이 된 것입니다.
대응 1단계와 2단계 뜻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입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단계를 말한다.
소방관들이 대피 못한 이유?
오전 9시 8분쯤 2층 진화 작업에 소방관이 투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30-50분 정도 사용 가능한 산소통을 가지고 투입되었는데 마지막 교신은 오전 9시 30분이다. 2층에서 진화작업을 한 소방관은 5명이고 2명은 그곳에서 탈출을 하였습니다. 탈출한 2명은 연기를 많이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오후 12시 14분쯤 2층에서 소방관 3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숨진 상태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소강 상태를 보이던 불이 갑자기 확산하면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하고 고립이 된 상황입니다.
재확산했을 때 접근을 하지 못한 이유는?
소방 당국은 2시간 뒤 갑자기 불이 재확산해 2단계로 상향하였습니다. 소방당국이 건물 내부에 접근하려고 했으나 용접용 산소통, LPG, 보온재 등이 다량 있었기 때문에 현장 접근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평택 냉동 창고 화재 원인은?
평택 냉동창고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있습니다. 진화가 마무리가 되면 정확한 피해상황과 화재 원인에 대해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이번 사고의 경우 과거 쿠팡의 경기도 이천 덕평 물류센터 화재와 유사점이 생겼습니다.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사고때도 소방관 한명이 고립되었고 결국 사망하였다. 그 당시 창고에 적재물이 무너져 내린 것이 불이 재확산된 원인으로 지목된 바가 있습니다. 또한 물류센터 직원이 수차례 비상벨을 작동을 정지시켜 스프링쿨러가 자체된 사실도 있다고 합니다.
평택 냉동 창고 화재수사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는 평택 냉동 창고 시공사와 감리회사, 하청회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진햅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사본부는 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와 과학수사계, 강력계를 비롯한 평택경찰서 형사등 총 73명이 투입하여 수사를 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늘 애쓰는 소방관분들이 있으니 우리 시민들이 편히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밥그릇 싸움이나 해대고 애들 기싸움 하듯 국가 망신만 주는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월급 줄이고 차라리 이렇게 목숨을 바쳐서 일하는 소방관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줘야 한다고 판단을 해봤습니다.
가족을 잃게 된 소방관의 가족분들 슬픔이 빨리 낫기를 기원 드립니다 냉동창고의 사고가 특히나 잦은데, 화재 원인도 규명을 하고, 같은 비극이 향후에 또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근무환경 개선이 확실하게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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