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기간 및 방법
1.19(수)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손실보상 500만 원 선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의의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방법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방법 손실보상 선지급은 손실보상금이 긴급히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일정 금액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확정되는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는 새로운 손실보상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21년 12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가 ’ 22년 1월까지 연장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누적된 피해를 완화하고 인건비·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을 선제적으로 줄이기 위한 정부의 진일보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서, 선지급금은 신용점수·보증한도·세금 체납·금융 연체 등에 대한 심사 없이 손실보상 대상 여부만 확인되면 신청 후 3 영업일 이내에 신속하게 지급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대상
신청대상은 ’21.12.6부터 ’ 22.1.16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 21년 4분기·’ 22년 1분기 손실보상 대상 소상공인·소기업 55만 개 사는 신청이 가능합니다.
-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방법 신청자는 ’21년 4분기·’ 22년 1분기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선지급받습니다.
- 선지급금(500만 원)을 초과하는 손실보상금 차액은 ’ 22년 2월 중순에 ’ 21년 4분기 손실보상금 지급 시 받습니다.
- 손실보상금이 선지급금보다 작은 경우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은 5년간 나누어 상환을 합니다.
- 선지급금에 대해서는 손실보상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이자가 적용되고, 손실보상금으로 차감하고 남은 잔액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 초저금리가 적용입니다.
-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 언제든 부담 없이 조기상환도 가능해요.
또한 이번 선지급 대상인 55만 개사 이외에 ①새롭게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시설 인원 제한 업체’와 ②’ 22년 1월에 영업시간 제한을 이행하여 손실보상 대상으로 추가 확인되는 업체(2월 중순 공지 예정)는 ’22년 2월 말에 1분기 선지급금 250만 원을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방법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방법 및 접수는 1.19(수) 오전 9시부터 2.4(금) 24시까지 주말·공휴일 관계없이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http://ols.sbiz.or.kr)에서 온라인을 통해 진행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하러 가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방법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1.19(수)부터 1.23(일)까지 첫 5일간은 대표자 주민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신청 첫날인 1.19(수)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9 또는 4, 1.20(목)에는 0 또는 5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1.24(월)부터 2.4(금)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십니다. 1.26(수)까지 신청하면 설 연휴 전 1.28(금)까지 지급을 받아요.
접수시간은 5부제 기간 중에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이며, 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 1.24(월)부터는 오전 9시부터 24시간 접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손실보상 콜센터(☎1533-3300)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 없이 1357),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 70개 지역센터에서 안내와 문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손실보상금-신청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Q&A
지원대상 55만 개는 어떻게 산출?
'21년 3분기 신속 보상 대상자 69만 개 중에 '21.12.6(월)부터 '22.1.16(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및 소기업을 우선 선정
이번 대상에 빠진 업체들은 선 지금을 못 받나요? 55만 개사에 포함되지 않은 선지급 대상에 대해서는 2월 말에 추가로 '22.1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시행령 개정을 통해 손실보상 대상에 신규 포함되는 시설 인원 제한 업체와 최근 개업한 업체 등이 대상으로 2월 중순에 별도 공지할 계획입니다.
융자 방식 차용 이유는 무엇이고, 이자 부담?
방역조치 피해 소상공인의 긴급한 자금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손실보상금 차감 잔액에 대한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보조금과 융자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
선지급 후 '22.1분기 손실보상금이 확정이 될 때까지 무이자가 적용되어 이자에 대한 부담은 없음.
손실보상금 차감 잔액에 대해서만 1% 초저금리로 5년간 나누어 상환할 수 있어서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500만 원 선지급 반드시 선지급?
선지급을 원하지 않는 경우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추후 손실보상금을 받는데 어떠한 불이익도 없음.
소상공인 본인이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500만원 선지급 대상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대상자에게는 해당 날짜에 개별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문자를 못 받은 경우라도 본인이 선지급 대상인지 조회를 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 내 별도로 알림 창을 마련을 할 계획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으로 어떻게든지 소상공인 분들에게 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선으로 정치판이 시끄러운데 코로나에 좀 더 신경을 써주시는 후보가 없더라고요! 요번 대선은 정말 개판이더라고요. 무슨 유치원생도 저렇게 유치하게 싸우지 않는데,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사람 좀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